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들이 있었던 바닷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슈퍼 마리오 64]] / [[슈퍼 마리오 64 DS]]의 세 번째 정규 코스로, 첫 수중 코스이다. 물 밖 구역도 일부 존재하지만 그다지 넓지 않고, 스테이지 진행은 대부분 물 속에서 진행된다. 영어판과 일어판 액자의 그림이 다른데, 일어판의 경우 물방울이 그려져 있고 영문판의 경우 [[침몰선|가라앉은 배]]가 그려져 있다. 일본판도 후에 나온 진동팩 대응판에서는 영문판의 배 그림으로 바뀌었다. 다만 [[슈퍼 마리오 64 DS|DS판]]에서는 다시 물방울 그림으로 회귀. 한국어판도 똑같다. 이 스테이지 역시 레벨 디자인이 상당히 잘 되어 있는 맵이기도 하다. 수중 스테이지에서는 조작부터가 익숙치 않고 초반부 스테이지라는 것을 배려해 낭떠러지나 소용돌이 같은 즉사 요소를 배제했고 물 속에서도 마리오에게 해를 입히는 적이라고는 기껏해야 조개 껍데기나 곰치 뿐이며 지상까지 나와봐도 적이 얼마 없다. 하지만 첫번째 목표부터 상당히 비직관적이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비교적 직관적인 세 번째 목표를 먼저 클리어하게 된다. 개발팀도 이를 인지한것인지 N64버전 기준으로 뭘 해야될 지 감이 안온다면 파워스타 이름을 보라는 내용의 팻말이 이곳에 있다. 해적선이 떠있고 이름에도 "[[바닷가]]"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지만, 사실 따지고 보면 [[바다]]라기에는 이것저것 부족해 보인다. 바다 생물이 몇 종류 안 되고[* 작은 물고기, [[곰치(마리오 시리즈)|곰치]], 조개 등이 있긴 있지만 수가 너무 적다.][* 특이한 점이라면 수중 스테이지임에도 [[뽀꾸뽀꾸]]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.], 물 위에서 보면 밑이 다 보일 정도로 투명하면서 얕으며[* 다만, 원작에서는 물이 투명하지 않아서 그나마 바다 같아보이기는 하다.], 결정적으로 스테이지 자체가 좁다. 바다라기보다는 거대한 [[호수]] 같은 느낌. 매우 몽환적인 BGM이 인상적인 맵이기도 하다. 이 브금은 다른 일부 수중 스테이지에서도 들을 수 있다. 일반적으로 마리오의 이동 시스템은 각 프레임을 4등분으로 나눠서 다음 프레임에 마리오의 위치가 정상적인지 확인하지만 수중 스테이지는 그런 게 없이 그냥 마리오를 이동시킨다. 수중 스테이지에서는 천장에 박으면 마리오의 이동이 취소되는 게 아니라 마리오를 아래로 민다. 이를 이용하면 [[https://youtu.be/UnU7DJXiMAQ?t=1575|어마무시한 다운워프]]를 사용할 수도 있다. DS판에서는 수중 스테이지인 만큼 수영을 잘 하는 루이지가 유리하며 와리오는 매우 불리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